29일 차입니다. 요즘은 카공하는 것에 재미가 들린 것 같아요. 카페에서 노트북 키보드를 치고 있으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더라고요.그래서 오늘은 누나랑 집 근처 카페에 왔어요. 곧 있을 대만여행 계획도 세울 겸 문제 풀고 블로그도 쓰려고요.벌써 코테 스터디 마지막 주더라고요. 마지막까지 힘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. 문제 설명 영어 문제라서 역시나 당황을 먼저 했죠. 영어에 제가 좀 약하거덩요. 그래도 침착하게 해석을 해보았습니다.그런데 문제 설명은 굉장히 짧은데 단번에 이해가 안돼서 더욱 당황을 해버렸어요. 하하;; 아래 예시를 보니 드디어 이해가 되더라고요. 주어지는 숫자 num안에 있는 수를 짝수인지 홀수인지를 구별해 swap 해주어 가장 큰 수를 출력해 주는 문제였습니다.근데 문제에선 수학적..